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라이즌 제로 던 (문단 편집) == DLC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6n98pUj2PNI)]}}} || || '''Launch Trailer''' || [[E3 2017]] 소니 컨퍼런스에서 스토리 DLC인 The Frozen Wilds가 공개되었다. 출시일은 2017년 11월 7일. 제목처럼 만년설이 뒤덮인 추운 지방이 배경으로 등장하며 본편에서 오세람과 같이 분량이 없었던 바누크 족들이 주축이 되어 등장한다. 바누크 족의 성지인 절개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절개의 배경은 다름 아닌 [[옐로스톤 국립공원]]으로 설원화된 옐로스톤 국립공원의 모습을 감상해 볼 수 있다. 그러나 트레일러를 보면 알겠지만 모종의 사태로 인해 '''분화 일보 직전의 상태'''까지 몰리게 되고, 이것이 바누크가 모시는 신과 현재 절개에 강림한 본편의 기계 악마와 다른 '''또 다른 악마'''의 영향과 관계가 있음을 알게 된다. 만약 DLC를 처음부터 설치한 상태라면 하루탑에서 절개에 관한 이야기를 오세람 상인에게서 들음으로서 퀘스트가 해금된다. 바누크의 샤먼들의 집회인 반-우르의 이야기와 그들이 모시고 있는 신에 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데, 실제 퀘스트 스토리도 이 절개의 신과 관련된 이야기로 진행된다. 초반에 갈 수도 있지만 가급적 후반에 가는 것을 추천한다. 상인의 말에서도 들어볼 수 있지만 현재 절개 상태는 매우 위험하다. 아닌게 아니라 본편에서도 기계의 변질이나 기계 악마들로 인해 개판이 되어가고 있지만 이쪽은 그야말로 '''마경 그 자체다.''' 현재 절개지역에서만 나오는 신규 기계들의 화력이 정신나간 수준이라 설정상으로도 바누크 전사들이 우후죽순 죽어나가고 있는 상황이고, 후반부에 쉴드 방어구를 낄 수 있지만 '''이를 무력화시키는 기계'''까지 등장한다.[* 기계 항목에도 나오지만, 단순히 무력화시키는 것 외에도 주변 기계를 '''치료하는''' 기능까지 있다. 안그래도 노답인 화력에 힐링 와드를 박고 디버프에 독뎀까지 거는 거라 보면 된다. 보다보면 바누크가 아직도 명맥을 잇는 것이 신기할 정도.] 이것도 양반이고 이미 절개 지역의 무언가에 오염되어 있는 상태라 강제 전환도, 오염도 거의 불가능한 경우가 많기에 난이도가 매우 급상승한다. 무엇보다도 이 바누크 지역은 후반 주역 중 하나인 사일렌스의 뒷이야기가 엮여있어 사일렌스와 친분을 제대로 만든 다음 절개 지역에 가야 좀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다. 전용 화폐인 블루그림이 등장하며, 오두막 무기도 쌈싸먹는 바눅제 무기가 등장할 뿐만 아니라 각각 화염, 전기, 냉동 속성을 방사기 혹은 방출기형의 신규 무기 3종이 추가되어 이 무기들은 이 블루그림으로 구매해야 한다. 또한 1개씩만 획득할 수 있는 무척이나 뛰어난 성능의 신규 개조코일이 11종류가 더 추가되었다.[* 같은 종류의 코일을 중복으로 여러개 습득하고 싶은 경우 본편까지 모두 클리어 한 이후 새 게임+를 반복해 다시 습득해야 한다.] 챌린지 형식의 바누크 사냥터와 도적단, 톨넥이 있는 것은 덤.[* 다만 이쪽 사냥터는 굳이 사냥하지 않더라도 본편 사냥터의 태양만 모두 얻으면 무난하게 오두막 무기를 얻을 수 있다.] 본편에서 어느정도 지적받던 밋밋한 사이드퀘스트, 딱딱하다고 평가받던 NPC와의 대화같은 부분들이 좀 더 개선된 것을 볼 수 있다. 개발사 측에서 유저들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였다는 것을 볼 수 있는 부분. DLC 메인 퀘스트[* 퀘스트창에서는 사이드 퀘스트에 표기된다.] 자체만 보았을 때에 볼륨이 그리 크지는 않지만 여러 즐길거리들이 많아 플레이 타임이 마냥 짧지만은 않다. 절개지역에서만 습득 가능한 새로운 수집요소로 동물모형과 안료가 새로 추가되었는데 수집 난이도도 높지 않고 이를 모음으로써 보상으로 받는 신규 개조 코일 역시 뛰어난 성능을 갖고있어 모으는 재미 역시 생겨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